권순한 한국외대 총동문회장(71)이 4일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경북 봉화 출신인 권 회장은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와 소이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 석탄산업 훈장, 2007년 이태리 기사학위 훈장, 2009년 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 등을 수훈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권 회장은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와 소이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 석탄산업 훈장, 2007년 이태리 기사학위 훈장, 2009년 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 등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