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사회안전망 구축 공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4-12-04 10: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난 3일 2014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영욱 외환은행 고객센터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안은주 과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상철 고객센터 금융플라자 팀장(맨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2014년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협약을 맺은 84개 기업 중 활동실적과 실질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개 기업을 수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외환은행은 금융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4년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나눔천사 부문에서 안은주 외환은행 고객센터 과장도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011년 7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