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 "녹황색 채소 섭취, 면역력 높여라"

입력 2014-12-04 09:10

(사진=뉴시스)

겨울철 쌀쌀해진 날씨 탓으로 발병이 급증하는 대상포진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포진은 체내에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하는 걸 말한다. 피부에 붉은 발진과 함께 가려움증, 극심한 통증을 불러일으킨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상포진 예방법은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등도 도움이 된다.

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우선 혈관에 좋은 양파와 피로회복에 좋은 레몬, 토마토 등과 같은 음식이 예방에 도움된다.

비타민제를 복용하거나, 피망, 시금치, 고추, 당근 등과 녹황색 채소류도 자주 섭취해야한다.

대상포진 예방법에 대해 네티즌은 "대상포진 예방법, 녹황색 채소 섭취하는 게 좋구나" "대상포진 예방법, 면역력 강화 위해선 피망도 자주 먹어줘야" "대상포진 예방법, 별 다른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