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방탄소년단, 갑자기 상의 ‘훌러덩’ 복근 노출… “막내 맞아? 상남자네”

입력 2014-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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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방탄소년단

▲2014 MAMA 방탄소년단(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3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진행, 방탄소년단은 자신의 히트곡 ‘댄저(Dang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독특한 의상으로 무대에 나섰다. 멤버들 모두 재킷 안에 티셔츠를 입었지만, 지민은 재킷 안에 티셔츠를 입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룹 내 막내인 지민은 파워풀하고 격한 안무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MAMA’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존 레전드, 엑소(EXO), 지드래곤, 태양, 인피니트, 씨스타, 아이유, 이승철, 방탄소년단, 정기고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송지효 등 최고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자서 자리를 빛냈다.

2014 MAMA 방탄소년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014 MAMA 방탄소년단, 멋있네요. 막내 맞아? 상남자로 변신했네”, “2014 MAMA 방탄소년단, 운동 열심히 했나보다. 복근 공개한 거 보니까”, “2014 MAMA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 MAMA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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