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사면 삼성 LED TV 준다

입력 2014-12-03 16:09수정 2014-12-03 19: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제일모직, 12월 첫주 슈퍼프라이데이 진행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 줘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선보이며 사은품으로 고가의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제일모직은 12월의 첫째 주 금요일을 ‘슈퍼프라이데이(Super Friday)’로 정하고 삼성전자와 함께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남성복·빈폴·여성복·해외상품 등 전국 1500 여개 매장에서 단품으로 70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32 인치 LED TV(스탠드형/1000대), 소형 세탁기(아가사랑/1만대), 청소기(모션 싱크/1만1000대)를 증정한다.

150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앞의 3가지 사은품을 포함, 갤탭 8.4(1000대) 총 4개 품목 가운데서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제일모직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급 사은품을 전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에서 단품으로 일정액 이상(빈폴 70만원, 남성복 80만원, 해외브랜드 100만원, 여성복 1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사은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해외상품 브랜드는 단품으로 100만원 이상의 상품(지정품번) 구매 시 해당되며 200만원 이상 구매시 갤탭 8.4를 추가선택 가능하다. 여성복 브랜드는 150만원 이상의 패딩·퍼 제품(6개 모델 한정)에 준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고객은 제일모직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 후,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하면 22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돼 집에서 수령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