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젤라박 “브라이언에 정말 고맙다, 가족 같은 사이”

입력 2014-12-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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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안젤라박이 브라이언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 등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브라이언은 안젤라박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안젤라박과 친분에 대해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하와이로 콘서트간 적 있다. 안젤라박 부모님과 내 형의 가족이 친해했다. 안젤라박이 베이비 시터를 해주기도 했다. 이에 형을 통해 안젤라박과 연락했고, 나중에 안젤라박이 방송활동을 하면서 친분이 쌓였다”고 언급했다.

안젤라박은 이영자 등으로부터 “브라이언과 연인 감정이 없었나”라고 의심을 받기도 했다. 안젤라박은 “지금까지 브라이언한테 감사한 게 한국 와서 친하게 지낸 언니들은 모두 브라이언을 통해서 소개 받은 것이다. 브라이언과는 정말 가족 같다”고 언급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5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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