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이번주 중으로 임원 인사를 마무리짓고 다음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3일 브리핑에서 “임원인사는 이번주 내 진행될 예정이지만, 아직 정확한 시점과 인사 규모는 알지 못한다”며 “조직개편은 임원인사가 끝난 뒤인 다음주 회사별로 발표되며, 발표 형식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장단 인사 이후 처음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신임 사장들은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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