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전문상가가 밀집돼 있는 종로 인의동에 귀금속 전문 테마 상가 '효성주얼리시티'가 오는 11월 24일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종로구 인의동 48-2필지에 지하5층~지상19층, 연면적 2만7000여평 규모로 들어서는 '효성 주얼리시티'는 오는 11월24일 매장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주얼리시티 홍보팀 정병일 팀장은 "유통시장이 점차 대형화,전문화,선진화 되면서 귀금속 시장에도 보다 선진화 된 전문 백화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던 만큼,통합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팀장은 이어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 4개 층에 걸쳐 600여개 이상의 귀금속 전문상가로 구성된 주얼리시티는 이미 90%이상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오픈 이전까지 100% 분양완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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