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실적모멘텀 부재 -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0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평균수익률’과 목표주가 4만48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연구원은 “신규 주택 공급 물량 급감, 토목 신규 수주 감소로 실적 모멘텀은 부재 중이며, 올해 주택과 토목사업의 매출비중은 각각 68.3%, 24.0%. 2006년 신규 주택 공급은 4682세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9월에 수정된 연간 공급계획물량인 7000세대에도 크게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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