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해상)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기간 교통사고 처리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팀과 6개의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일부터 4일간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지훈 현대해상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각종 국제 행사의 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