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한국감정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정종민 육군공병학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유두석 장성군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감정원은 육군공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육군공병학교에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 9월에는 보상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공병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 덕분이며 오늘 직접 만나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육군공병학교는 건물, 도로, 교량 등 국방시설물 설치에 관한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강한 육군’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