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울어도 돼 기습컴백…'스포일러'성 메시지 무엇이길래

입력 2014-12-02 17: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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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울어도 돼

(사진=큐브엔터)

비투비 싱글 '울어도 돼' 음원이 화제다. 각 멤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포일러성 메시지를 남기기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가 3일 자정 윈터 스페셜 싱글 '울어도 돼'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 울어도 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투비 '울어도 돼' 발표는 12월 중 기습 컴백의 예고편으로 여겨진다.

비투비의 소속사 측에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비투비-윈터 스페셜 음반'을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솔로들의 마음을 재미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옮긴 크리스마스 송으로 한 겨울을 녹일 부드럽고 달콤한 비투비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트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 멤버들은 자신들의 SNS에 각자의 재치를 담아 익살스럽게 울고 있는 사진 등을 올려 '울어도 돼'의 스포일러성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투비 울어도 돼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투비 울어도 돼, 정말 궁금해" "비투비 울어도 돼, 갑작스런 컴백이네요 비투비" "비투비 울어도 돼, 크리스마스 전에는 발표하나요?" "비투비 울어도 돼,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