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개월 아이들에게 적합… KC 특허 출원에 디자인 특허까지 받아
(사진=토드비)
출산유아용품 브랜드 토드비는 ‘쌍둥이 힙시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둥이 힙시트는 쌍둥이를 동시에 안을 수 있도록 힘이 분산시키는 제품이다. 3~24개월(6~15kg)인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KC 특허 출원한 제품으로, 디자인 특허까지 받았다.
이 제품은 토드비 공식 쇼핑몰과 롯데닷컴, CJ몰 등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토드비 사업총괄 한문철 부장은 “다둥이 출산율이 증가한 것은 물론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다둥이들을 위한 육아용품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육아용품 트렌드 변화를 미리 파악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