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과 딸 지온양(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엄태웅과 딸 지온양의 셀카가 화제다.
엄태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은 사진 속에서 딸 지온양과 함께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꼭 닮은 외모를 드러냈다. 엄태웅의 딸 지온양은 순수하고 맑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엄태웅과 딸 지온양의 셀카에 네티즌은 “엄태웅, 딸과 닮았다”, “엄태웅, 딸 너무 귀여워”, “엄태웅, 방송 기대되네”, “엄태웅, 딸 얼마나 예쁠까”, “엄태웅, 딸이 아직 아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딸 지온양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