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TG삼보 노트북 39만9000원… 4일부터 2000대 한정 판매

입력 2014-12-02 15:09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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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TG삼보 노트북 기획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전국 138개 점포(성서점, 작전점 제외)에서 TG삼보 노트북(N1502)를 39만9000원 특가에 2000대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상품인 TG삼보 노트북은 메탈 화이트 칼라 디자인으로 24.5㎜의 슬림한 디자인 설계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얇은 베젤(테두리 두께)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15.6인치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태스킹에 최적인 인텔 4세대 초 전력 쿼드코어 기반 펜티엄 프로세서와 윈도 8.1 with Bing을 탑재했다.

메인 메모리는 4GB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저장용량 500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 특히 이 제품은 최신 인텔 4세대 노트북용 Bay Trail-M 플랫폼을 적용해 CPU 팬이 필요없는 초저전력 제품이다.

하동석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이번에 선보이는 TG삼보 노트북은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획상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특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