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타블로-하루 대신 ‘슈퍼맨’ 합류… 내년 1월 4일 첫방

입력 2014-12-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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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사진=엄태웅 SNS)
배우 엄태웅이 타블로-하루 부녀 후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이에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가족으로 나온다”고 2일 밝혔다.

이어서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이 2015년 3살이 되는 딸 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방송은 오는 28일까지 방송되며, 엄태웅과 지온 양은 2015년 1월 4일 처음 방송된다.

한편, 엄태웅은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두 남자를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 장희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연기 항상 최고였는데, 이번에는 어떨까”,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타블로 하루 부녀 이제 안 나오겠네. 수고 많았습니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엄태웅 1박2일에서도 재미없었는데 과연 슈퍼맨에서는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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