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0일 아모텍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Motorola의 휴대폰 출하량이 정체를 보이면서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로 각각 -0.1%, 2.6% 증가한 173억원과 23억원으로 예상되나 4분기 매출액은 Motorola의 출하량 증가와 Apple iPod향 Varistor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기대비로 16.2% 신장한 2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도 외형 신장에 힘입어 전기대비 28.8% 신장한 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