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녹화 도중 갑자기 눈물…왜?

입력 2014-1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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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중국의 장위안은 독일의 다니엘의 말을 듣고 눈물을 내보였다.

장위안은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방금 다니엘이 한 말 중에 ‘1차 세계대전은 다 독일이 잘 못 했다’는 말 듣고 감동적이었다”며 “나중에는 우리 언젠가는 싸운 것 없이 국경이 없는 날이 오면 진짜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이 프로그램 하기 전엔 마음이 닫혀 있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하고 나서 마음 점점 열리고 있다”며 눈물을 드러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눈물에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눈물, 울지마요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 눈물, 장위안 말처럼 세계가 하나 됐으면 좋겠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눈물, 진심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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