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품문화 최신 소비경향ㆍ트렌드 파악에 큰 도움”
지구촌 먹거리를 주제로 한 ‘월드식품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일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ㆍ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한국농수축산식품전 △천연제품ㆍ유기농 식품전 △식품소재 첨가물 건기능식품전 △신선과일 채소산업전 △우수급식산업ㆍ식품기술전 △국제와인 및 주류 특별관 △치킨ㆍ맥주 & 누들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장은 “박람회를 찾으면 전 세계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세계 식품문화의 최신 소비경향과 트렌드를 읽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부대행사로 전시장 내에서 ‘서울 치맥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일반인이 입장료(1인 2만원)를 내면 치킨과 맥주가 무한 제공된다. 행사 홈페이지는 www.worldfoodexpo.co.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