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내년에 실적개선 충분 - 삼성증권

입력 2006-10-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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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0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6만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허문옥 연구원은 “최악의 분양환경을 가정한 보수적 수익추정에도 불구하고, 2007~2008년 연평균 EPS 증가율이 13%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4.7조원에 달하는 풍부한 수주 잔고액 보유, 착공수주 잔고액이 4.7조원에 달해 2007년부터 성장 모멘텀 회복전망, 건축사업의 일회성 원가정산이 마무리로 2007년 매출원가율은 78% 초반의 안정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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