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K팝스타4’ 참가자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ha*****는 "타지생활하는 사람들 혼자방에서 듣지말아라 운다"라는 글을 게제했다.
트위터 아이디 rcn***는 "'엄마로산다는것은'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노래이네요~멜로디와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콕콕 찌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엄마로산다는것은 듣고 엄마도 아닌데 펑펑 울었어" "'엄마로산다는것은' 첫소절부 터 눈물이 나더라" "이 음악이 흐르는 2분54초 내내 울컥했다 결국엔 마지막 한소절에 눈물이 흐르네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11월 30일 방송된 ‘K팝스타4’ 2회에서 엔딩을 장식한 싱어송라이터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여 심사위원에게 극찬받았다.
양현석은 “다시 한 번 어머니를 회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고, 유희열은 “이런 곡으로 여기 나오면 반칙. 이건 평가할 수 없는 곡”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