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3900원 한우곰탕과 육회비빔밥 화제…위치는 대체 어디?

입력 2014-12-01 19:1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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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사진=방송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1인분에 단돈 3900원의 한우곰탕과 육회비빔밥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이날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3900원 메뉴의 식당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위치한 '본가한우생고기'로 이 곳은 질이 좋은 한우만을 판매하는 직판 식당이다. 3900원의 저렴한 한우곰탕과 육회비빔밥은 고기를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한우를 발골하기에 가능한 것.

이처럼 착한 가격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한우를 접할 수 있는 이유로 인해 식당은 이른 시간부터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것이 일상적이다. '본가한우생고기'의 주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운영을 하는 한은 절대 가격을 올릴 생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3900 한우곰탕과 육회비빔밥을 접한 네티즌은 "생방송투데이 3900원 한우곰탕 육회비빔밥, 대박이다 정말" "생방송투데이 3900원 한우곰탕 육회비빔밥, 10명이 먹어도도 5만원도 안되네" "생방송투데이 3900원 한우곰탕 육회비빔밥, 한우만 쓰는데 이 값이 될 수 있다니" "생방송투데이 3900원 한우곰탕 육회비빔밥, 앞으로 사람 더 많아질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생방송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