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4-12-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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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지마켓 캡쳐

‘무한도전’ 달력에 이어 ‘비정상회담’ 달력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일부터 판매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2015년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출시된 지 4분 만에 재고 3500만부가 전부 판매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모두 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015년 달력은 지난달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 등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매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온 ‘무한도전 ’은 올해도 제작비 및 유통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MBC 측은 1일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무한도전’ 달력이 판매 중이라 정확한 수치를 측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때 구매 대기자만 1만 명이 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아 올해 역시 ‘무한도전 ’ 달력 판매량도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 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 둘 다 사고싶다”, “‘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 인기 많네”, “‘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 구매하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으니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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