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가게 먹방, 만두 1판씩 ‘총 8판’?… “이모, 만두 더 주세요”

입력 2014-12-01 17: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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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가게

▲삼둥이 만두가게 먹방(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만두 가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만두 가게에 들러 6판의 만두를 시켰다. 삼둥이는 각 한 판씩 만두를 해치웠고, 송일국은 혼자서 만두 3판을 먹어치웠다.

민국이는 신이 나서 만두를 먹으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대한이는 만두 한 개를 통째로 입에 넣으며 신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만두가 다 떨어지자 민국이는 “이모, 만두 더 주세요”라고 소리쳤고, 대한이와 민국이도 “만두 다 떨어졌어요”, “이모, 맘마 주세요”라고 합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일국은 만두 2판을 추가로 시켰고, 송일국과 삼둥이는 총 8판의 만두를 먹고 만두집을 나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가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가게, 삼둥이들 귀여워 죽을 것 같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가게, 먹방 진짜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가게, 이모라고 부를 때마다 귀여워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 만두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