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
네이버는 오는 19일 개최되는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 전야제에 ‘뮤지션리거나잇’ 무대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선보일 예정인 ‘베스트리그’ 사전 이벤트로 뮤지션리그에 나서는 뮤지선을 위한 첫 무대다. 지금까지의 활동성과 팬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선정된 뮤지션리그 5팀의 공연이 질행될 예정이다. 한 팀당 30분 가량 진행되며 팬들의 댓글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뮤지션의 경우 추가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뮤지션은 오는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재윤 네이버 뮤직 콘텐츠매니저는 “그동안 공연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뮤지션리거나잇’은 온라인으로만 소통해왔던 뮤지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연 영상을 촬영해 현장에 있지 않더라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