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 엣지, 강제 '재부팅' 버그 발견…해결법은?

입력 2014-12-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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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S4 등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서 버그 현상이 발견됐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부 단말기에서 지난 25일 구글플레이(Google Play) 서비스' 업데이트 후 위치 정보 관련 기능이 오작동하여 재부팅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구글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문제는 구글플레이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기기작동이 멈춘 후 재부팅을 하는 현상이다. 현재 갤럭시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S4(갤럭시 S4 LTE-A 모델은 제외) 등 특정 단말기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Google Play 서비스’'최신 버전(6.5.87)을 업데이트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미 최신 버전이 설치됐다면 '환경설정'에 들어가 업데이트 내역을 삭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갤럭시노트4랑 갤럭시노트 엣지 버그, 아이폰6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 "갤럭시노트4랑 갤럭시노트 엣지 버그, 그래도 해결법 간단해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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