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체코 여행 목격담...“현재 동반 여행 중, 누가 봐도 연인 느낌”

입력 2014-12-01 13:37

이희준 김옥빈

▲이희준 김옥빈(사진=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캡처)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유럽에서 여행 중인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희준과 김옥빈의 여행을 목격한 현지인과 여행객들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김옥빈과 이희준이 현재 동반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이희준과 김옥빈은 개인 가이드와 함께 유럽 여행 중이며,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 느낌이 풍길 정도로 서로를 챙겼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함께 출발하지는 않았지만, 현지에서 만나는 ‘시간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오붓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의 양측 소속사는 1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 ‘유나의 거리’ 촬영 중 교제를 시작했다”며 “현재 체코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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