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나이코리아)
린나이코리아는 소비전력을 낮추는 기능을 탑재한 3구 전력제어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소비전력을 3.5kW 이하로 제어하고, 독일 에고(EGO)의 고효율 하이라이트 버너를 탑재해 신속한 가열과 미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2.3kW 고화력 더블버너는 많은 양의 요리나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조리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독일 쇼트(SCHOTT)의 세란글라스를 채택해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으로 긁힘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구 버너를 동시 사용하더라도 전력 과부하로 인한 전원 차단이나 화재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안전잠금장치, 불끄기 잊음 타이머, 이상과열방지기능, 자동전원차단기능 등 안전 기능을 대거 탑재됐기 때문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전기레인지의 경우 전기증설공사ㆍ차단기 설치가 필요했지만, 전력제어 레인지의 경우 파워코드타입으로 추가적인 전기공사가 필요 없어 구입 후 간편하게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