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일부터 18일까지 5회에 걸쳐 조희연 교육감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성동광진 교육지원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작한 학부모 원탁은 지난달까지 7개 교육지원청의 학부모들과 함께 했으며, 12월에는 강동송파, 동부, 강서, 중부교육지원청 학부모들을 만난다.
학부모 원탁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bumotable.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향후 교사,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원탁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