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모바일 패키지 미니게임 ‘슈퍼스타게임즈’ 론칭

입력 2014-12-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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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가지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가지 이상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게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오엠에이코리아의 ‘슈퍼스타게임즈’가 그 주인공으로 해당업계에서는 ‘돌아온 액션 퍼즐 패밀리2’에 대항할 미니게임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슈퍼스타게임즈는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 정부지원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접목시켜 수준급의 게임들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짜릿한 터치감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고, 전 연령층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단순한 게임방법을 자랑한다.

11월 24일 론칭한 슈퍼스타게임즈에는 ‘꼬치게임’, ‘롤리폴리 게임’, ‘카페주문받기 게임’, ‘생선자르기 게임’ 등 다양한 형식의 퍼즐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이 담겨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게임들을 총집합 시켰다.

꼬치게임은 양쪽에서 날아오는 5가지의 재료들을 하나의 꼬치막대에 한 번에 꽂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롤리폴리는 위에서 떨어지는 롤리폴리 과자를 버튼을 눌러 과자 안에 꽂는 게임이다. 꼬치게임과 롤리폴리 게임은 많은 재료를 꽂을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카페주문받기 게임은 손님이 주문하는 메뉴와 같은 그림을 버튼을 눌러 정확하게 맞히는 형식이다. 제한시간 안에 많은 손님을 받아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생선자르기는 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을 그림에 맞게 버튼을 눌러 자르는 게임으로 많은 생선을 정확하게 자를수록 점수가 올라간다.

오엠에이코리아(www.omagame.com) 관계자는 “스마트폰 게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자사의 슈퍼스타게임즈는 해당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새로운 게임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니게임 패키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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