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참가자 우녕인 화제 "고교 자퇴 후 음악만 했다"

입력 2014-12-01 13:11

'K팝스타4' 참가자 우녕인 화제 "고교 자퇴후 음악만 했다"

(SBS 방송 캡처)

'K팝스타4' 참가자 우녕인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참가자 우녕인은 "서울 생활 3개월 차"라며 "압구정 고시원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혹시 자퇴를 했느냐"라고 묻자 우녕인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에 회의를 느껴 자퇴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우녕인은 가수 밥 딜런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K팝스타4' 우녕인을 본 네티즌은 "'K팝스타4' 우녕인, 대박 이네" "'K팝스타4' 우녕인, 이번 탑10 예약인가" "'K팝스타4' 우녕인, 아직 못 들어봤는데 찾아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