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일 경기도 안산의 초등학교 1학년생 이 모양이 한 달간 등굣길을 도와준 경찰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안산 고잔파출소에 따르면 장성순 고잔파출 소장은 지난 10월28일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다리에 깁스를 한 이 양을 발견했다. 장 소장은 학교 정문 주변 경사가 가팔라 등굣길이 위험하다고 판단, 순찰차를 이용해 경찰 10명이 2인 1조로 돌아가며 이 양의 등교를 도왔다.
1일 경기도 안산의 초등학교 1학년생 이 모양이 한 달간 등굣길을 도와준 경찰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안산 고잔파출소에 따르면 장성순 고잔파출 소장은 지난 10월28일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다리에 깁스를 한 이 양을 발견했다. 장 소장은 학교 정문 주변 경사가 가팔라 등굣길이 위험하다고 판단, 순찰차를 이용해 경찰 10명이 2인 1조로 돌아가며 이 양의 등교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