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진주 귀걸이로 우아한 '기자룩' 완성…여성미 물씬

입력 2014-12-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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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피노키오’ 속 박신혜가 우아함이 느껴지는 모녀 주얼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극 중 모녀인 인하(박신혜)와 차옥(진경)이 각각 방송국을 대표하는 기자와 아나운서로 방송국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분장실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주얼리를 스타일링하며 닮은 듯 각기 다른 매력으로 모녀룩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각기 다른 크기의 볼이 어우러진 실버&로즈골드 컬러의 드롭형 귀걸이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어필했다. 진경은 같은 디자인의 골드&진주 컬러를 선택해 패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와 진경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웨이 (2 WAY) 귀걸이는 그 날 패션에 따라 스터드, 이어드롭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미모가 물 올랐네”, “피노키오 박신혜 귀걸이 오피스 룩으로 딱이겠다”, “피노키오 흥미진진 앞으로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 모녀의 우아함을 살려준 제품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인그리드(INGRID) 라인이다. 아가타 파리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력, 시대적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회부 초년생 기자들의 이야기라는 극 중 컨셉이 아가타 파리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피노키오’ 제작 협찬을 진행 중이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수, 목요일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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