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김옥빈, 열애 인정…김옥빈 이상형 과거발언 “외모 NO, 매력 본다”

입력 2014-12-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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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사진=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캡처)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김옥빈의 이상형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차원에서 유럽 체코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고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김옥빈의 이상형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옥빈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9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외모는 보지 않고, 매력을 본다. 남자친구와 함께 지극히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옥빈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이상형 발언 눈길가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이상형은 누굴 얘기한 걸까”, “김옥빈 이희준 열애, 저 때부터 사귀고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 창만 역을 맡아 극중 사랑의 결실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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