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이희준, 김옥빈(사진=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캡처)
1일 트위터 아이디 qal****는 “이희준은 노수산나랑 헤어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김옥빈이랑 열애라니. 당황스럽다”고 말했고, 또 다른 아이디 offi****는 “김옥빈 때문에 노수산나와 헤어진 걸까. 아니면 노수산나와 헤어져서 김옥빈이랑 만나는 걸까. 뭐가 됐든 이미지는 좋지 않다”라며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에 노수산나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성 발언을 했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기자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 이희준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에 집중해왔고 노수산나 역시 여러 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한 탓에 이들의 결별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한 연예매체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고 1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 맞다. 최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며 “‘유나의 거리’ 촬영 중 교제를 시작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준 김옥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노수산나가 갑자기 불쌍해진다”, “이희준 김옥빈, 잘 어울리긴 하는데 뭔가 찝찝하다”, “이희준 김옥빈, 촬영하다가 사귄거였구나. 어쩐지 리얼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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