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희준-김옥빈, ‘유나의 거리’서 진한 키스신 새삼 화제

입력 2014-12-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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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1일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옥빈과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다. 이희준이 유럽 여행 중인 점에 대해서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 이희준과 김옥빈의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 키스신이 눈길을 모은다. 극중 유나 역의 김옥빈과 창만 역의 희준은 다세대 주택 식구들이 요양원에 있는 장노인을 만나러 가서 소풍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커플이 된 미선과 계팔과 함께 유나와 창만 역시 데이트를 함께 했다. 창만은 오리배를 바라보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타고 싶다”며 유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창만과 유나는 서로 입맞춤을 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이희준 김옥빈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에 네티즌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 때문인지 키스신이 더 실감나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 잘 어울린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에 키스신 눈길 가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에 키스신 비하인드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희준과 김옥빈이 동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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