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대우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원을 유지했다.
박선호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 주식 매각으로 약 40억원 정도의 처분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약 563억원의 법인세 감면 효과를 부가적으로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하나로텔레콤 주식 처분이익 및 법인세 감면효과로 2006년 BPS는 9460원에서 9665원으로 2%증가, ROE는 16.5%에서 19.1%로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