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새 광고모델로 유준상 발탁

입력 2014-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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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와 함께 간 건강 중요성 알리는데 힘 쏟을 것”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탤런트 유준상씨<사진>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루사 광고모델로 선정된 유준상씨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은 물론, 직접 출연까지 하며 건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국민 남편’에 등극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유준상씨는 우루사를 통한 간 관리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간 선생’으로 등장,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우루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차윤상 대웅제약 마케팅팀장은 “이번 새로운 캠페인은 우루사의 광고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캠페인으로 모델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임직원들과 광고업계 종사자 등 외부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선호도 조사를 참고, 우루사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유준상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유준상씨는 “국민들의 간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우루사의 모델로 선정돼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루사와 함께 간 건강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는 이달 초 편집을 마무리하고, 중순부터 TV광고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신문ㆍ라디오ㆍ블로그ㆍSNS 등 다양한 소비자 채널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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