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사진=산엔터테인먼트)
전역을 앞둔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깜짝 공개 됐다.
오는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식이 예정되어 있는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유승호의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이 그 동안 그의 전역을 손꼽아 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조교의 포스를 풍기는 유승호의 모습은 모범적인 군 생활을 연상하게 되는 흔적으로 남아 흐뭇함을 더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먼저, 유승호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히 보낸 것 같다.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시기인 만큼 남은 시간 까지 성실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해 전역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군 제대 이후 오는 21일 국내 팬 미팅을 시작으로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해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차기작을 비롯한 향후 유승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