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로스쿨 학생들을 위한 자발적인 장학기금 조성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정 교수는 외부 강연료와 인세, 자문료 등을 모아 후학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 나서고 있는 정 교수는 “이 장학금이 자양분이 되어 훌륭한 법조인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이며, 교수님들의 장학기금 기부는 최고의 법률전문가를 꿈꾸는 로스쿨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