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해운, 유가급락 최대 수혜주 부각↑

입력 2014-12-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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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유가급락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다 .

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진해운은 330원(+5.75%)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날 잇달아 한진해운을 최근 유가급락 최대 수혜주로 주목하라고 추천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급락세가 두드러지는데, 단기적으로 상승 가능성보다 하락 가능성이 더 크다”며 “이같은 국면에선 유틸리티, 운송업, 조선업,기계업 중 한진해운을 포함한 컨테이너 해운업이 유가하락 최대 수혜산업”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 등 컨테이너 해운업이 최대 수혜산업인 이유는, 유가하락과 달러-원 환율 상승(KRW약세) 모두가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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