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양현석이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양현석은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차세대 리더로 출연, 이 시대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한 청년은 양현석에게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양현석은 경험담을 밝히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양현석은 "가정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딸이 5살인데 유치원에서 '아버지의 날'을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일을 겪었고 이후 어떤 마음가짐을 갖게 됐는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딸에 대한 양현석의 자상한 면모를 접한 '힐링캠프' MC들과 청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현석이 제작자로서, 성공한 차세대 리더로서 평가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공개된다. 1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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