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자체최고 시청률 또 다시 기록 ‘압도적이네’

입력 2014-12-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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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가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전국 기준 시청률 23.0%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20.8%)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6.9%,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1% 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 수인(한지혜)과 미오(하연수)가 서촌세탁소에서 복녀(고두심)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10번방 식구들이 사회에 정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전설의 마녀 ’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점점 재미있다”, “‘전설의 마녀’ 빨리 복수 시작했으면”,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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