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 선수단 귀국

입력 2014-12-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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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지난달 30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김성근 감독 선임 후 첫 공식훈련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 및 니시자키 구장에서 진행됐다. 1군 주전 선수들을 포함한 50여명 규모로 진행된 이번 마무리훈련은 수비 중심의 강도 높은 훈련과 자체 홍백전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선수단은 1일부터 공식 휴식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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