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 설비투자 확대 지속 - 메리츠증권

입력 2006-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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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9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2007년 신규 장비 매출 발생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선태 연구원은 “DRAM, Nand 플래시의 고성장국면 진입으로 메모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 확대가 200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에셔장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UMC, 파워칩, 프로모스 등 해외로 고객기반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06년 예상 EPS 기준 PER 6.7배에 머무는 등 저평가 상태에 있는 점도 매력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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