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새벽비' 반응 폭발적…과거 방송출연, 가창력보다 더 놀라운 외모 '모태미녀구나'

입력 2014-11-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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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

(사진=sbs)

'새벽비'로 데뷔한 가수 샤넌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넌이 출연해 신곡 '새벽비(DaybreakRa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넌은 붉은 의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샤넌이 과거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샤넌은 4년 전인 2010년 12살의 나이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나이를 뛰어넘는 놀라운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를 감동케 했다. 당시 샤넌은 지금의 모습처럼 아름다우면서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샤넌은 1998년 생 영국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네티즌들은 "샤넌 새벽비, 폭발적이군 인기가", "샤넌 새벽비, 예쁘네", "샤넌 새벽비, 오 예쁘다...오늘 k팝스타에 나온 호주 한국 혼혈 그 아이도 예쁘던데...이름이 뭐였더라", "샤넌 새벽비, 일단 노래를 잘하니 호감"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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