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러버덕 보고 "레몬빛깔이다 레몬!!"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하루가 러버덕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는 그의 딸 이하루와 함께 석촌호수에 있는 러버덕을 보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하루가 러버덕을 원래 좋아한다. 목욕할 때도 쓴다. 거대한 걸 보면 신기해서 또다른 무언가가 열리지 않을까 했다"며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방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석촌호수에 도착해 러버덕을 마주한 이하루는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쳤다. 이하루는 "이름을 무엇이라고 짓겠느냐"는 타블로의 질문에 "레몬 빛깔이다. 레몬"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날 석촌호수에 도착한 하루는 자신이 쥐고 있던 주먹밥을 자기보다 어린아이에게 나눠줬다. 이를 받은 아이는 "고마워요"라고 했다. 이하루는 "알았어 동생"이라며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너무 착해" "슈퍼맨이돌아왔다, 나도 러버덕.."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레몬은 생각도 못해봄"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진짜 신기했을 듯"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하루 넘 귀여워요"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하루 언니 다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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