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M 누군가 보니…'가창력으로 트리플 합격 받은 13세 소녀'

입력 2014-11-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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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M

'케이팝스타4’ 13세 소녀 릴리M이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4’에서는 호주에서 온 13세 소녀 릴리M의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예고편을 통해 세명의 심사위원을 놀라게한 장면이 전파를 탄 상태여서 릴리M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릴리M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큰 가능성을 발견했다. 합격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오디션에 합격하면 한국에서 활동해야 하는데 호주 활동은 접을 수 있냐”고 말했다. 이에 릴리M은 “한국과 호주 공평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케이팝스타4에서 떨어지더라도 YG에서 키우고 싶다”고 말하며 합격을 줬다.

릴리M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릴리M, 가창력 쩐다" "릴리M,방송예고편 보고 굉장히 궁금했었음" "릴리M, 와 한국 호주 모두 다 할 수 있으려나" "릴리M, 외국에서 온 친구들은 끝까지 가기 힘들던데..""릴리M, 숨은 진주 발견한 듯" "릴리M, 와 어린나이에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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