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섹센tv'서 받아쓰기 도전, "새해 봄 많이 받으라고?"

입력 2014-11-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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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섹션TV연예통신'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합그룹 M.I.B 강남이 받아쓰기에 도전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신고은은 강남에게 받아쓰기를 제안했다. 강남은 "웃길 수도 있는데 제가 공부를 하고 있다. 하나도 안 틀릴 수도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고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고, 강남은 스케치북에 받아 적었다. 그러나 강남은 '새해 봄 마니 바두새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받아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새해 봄 많이 받으라고?" "강남, 엉뚱한게 매력" "강남, 역시 강남답다" "강남, 사유리처럼 연기는 아니겠지" "강남, 멋지다 화이팅" "강남, 이제 드디어 뜨는구나" "강남, 이제 잔고는 두둑히 차고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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