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KBS)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30회의 시청률이 30.2%(전국 기준·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주(김상경)는 "내 딸에게 사적인 감정을 갖지 말라"고 말하는 순봉(유동근)의 경고에 크게 낙심하는 장면과 강심(김현주)과 강재(윤박)는 순봉이 합의 이행 기간으로 정한 석 달이 지나면 미스고와 재혼할 거로 생각하는 장면이 담겼다.
'가족끼리 왜이래' 31회에서는 태주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또다시 두부가게를 찾을 것이라고 한다. '가족끼리 왜이래' 31회는 3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가족끼리 왜이래'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31회 기대됨" "" 가족끼리 왜이래,방송시간아 빨리 와라" "" 가족끼리 왜이래, 태주야 용기좀 내라" "" 가족끼리 왜이래, 근데 견미리랑 미스고는 무슨 사이지" "" 가족끼리 왜이래, 은근히 꿀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